유튜버, 고뇌의 1인 크리에이터 세계!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세상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TV가 대표적이지요. 특히 유튜브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독보적인 동영상 사이트입니다. ‘1인 1블로거’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은 ‘1인 1유튜버’를 향해 빠른 속도로 전진 중이랍니다.

 

유튜버, 고뇌의 1인 크리에이터 세계!

 

그러나 유튜버든 네이버TV든 그 세계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크리에이터(creator)가 뭔가요. ‘창조자, 창조주, 하느님’이라는 원뜻에서 짐작하듯이 ‘창작자’로 해석되는 그 무거운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1인 크리에이터가 창작하는 영상은 종합예술(composite arts)입니다. 창작 자체의 고통도 가볍지 않거니와 그 이전에 챙겨야 할 사항이 아주 많죠. ‘종합’이니까요.

모든 작업을 홀로하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콘셉트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손꼽아도 기획, 시나리오, 공연자, 내레이터, 촬영, 편집, 음악, 마케팅 등등 구성 요소가 어마 무시합니다. 그런데 이런 걸 모두 혼자서 한다고 해서 ‘1인 크리에이터’입니다. 텔레비전 방송국의 전문가 그룹이 하는 일을 혼자서. 그 고통 짐작되시죠?

21세기는 물질문명의 급속한 발달과 각종 기술의 보편화로 이런 작업이 이전 20세기보다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그래도 창작은 창작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글 몇 줄도 제대로 쓰려면 제법 품이 많이 들죠. 그래서 입문 전에 챙겨야 할 사항이 아주 많답니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도 깔아야 하고, 구글과 유튜브 계정도 만들어야 하고요. 유튜브 채널 이름도 미리 구상해야겠죠.

 

목적을 확실이 점검하고 시작

크게 제일 먼저 본인이 유튜브나 네이버 TV의 크리에이터가 되려는 목적을 확실히 점검해야 합니다. 그다음 동영상의 콘셉트를 정해야 하고, 누가 시청할지 대상도 정해놔야 덜 헤매게 됩니다.

 

핵심인 동영상 제작은 장비와 촬영을 어떻게 할 것이며, 편집은 또 어찌 해결할 것인지 등등에 대한 각각의 세밀한 항목 점검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마케팅 방법도 본인이 연구해서 미리 정리해 두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