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여주인공 하라 나노카, 나이, 혈액형, 사진, 인스타그램 소개

하라 나노카(hara nanoka)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주인공 이와토 스즈메 역으로 목소리 출연을 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성우에 처음 도전한 것에 대해 하라 나노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라 나노카 인스타그램

 

1700대 1의 경쟁을 뚫고 스즈메 역에 발탁

“처음부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그런데 더빙할 때 감독님이 날마다 ‘훌륭하다’ ‘고마워요’라고 말해줬어요. 반복해서 듣다 보니 자신감을 얻고 열심히 하게 됐습니다.” 

 

*가정용 영화 빔 프로젝트 구경하시려면 여기를 참조하세요. 

 

하라 나노카 인스타그램

 

하라 나노카는 이어 비화도 들려줬습니다.

 

“스즈메는 잘 달리는 캐릭터라 액션도 그렇지만 감정적인 것도 앞뒤 가리지 않고 바로 달려가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저에게는 없는 면이라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우 연기가 처음이라 연기가 쉽지 않았지만, 감독님의 세세한 연출로 잘 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하는 목소리를 내기가 어려웠고, 또 마이크 앞에 서서 액션신을 표현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스쿼트나 달리기를 해 호흡 연기를 하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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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 하라 나노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출연진과 쿠기 영상, 평점 등은 여기 보세요.

 

<하라 나노카 인스타그램>

 

하라 나노카는 2003년생입니다. 올해 20살이 됐네요. 키는 161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2010년 ‘BOX 하카마다 사건 생명이란(BOX 袴田事件 命とは)’ 영화의 쿠마모토 장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귀여운 연기를 선보이다 이번에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목소리 출연한 것입니다. 

 

하라 나노카 인스타그램

 

하라 나노카는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주인공 '스즈메'의 목소리 역을 맡은 배우로 '스즈메의 문단속'을 통해 처음 성우에 도전했습니다. 일본의 배우인 하라 나노카는 1700명이 넘게 지원한 오디션을 통과했습니다.

 

 

 

당시 하라 나노카의 목소리는 단번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최종 오디션장에서 하라 나노카에게 직접 "'스즈메'를 부탁하고 싶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으면서, 하라 나노카는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하라 나노카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현재 팔로워는 약 14만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