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난해 순이익 4668억원 ,전년 대비 약 7% 증가, 비결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4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 증가했다고 3월 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지난해 순이익 4668억원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유동성 축소를 대비한 선제 대응 전략으로 주식 비중은 최소화(1%)를 유지했다. 대체투자 비중은 30% 중반까지 끌어 올림으로써 관련 수익이 전년 대비 30%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기업금융 부문의 사모펀드(PEF) 관련 투자수익률은 8.4%를 상회했다. SK IET, 매그나칩반도체 파운드리, LG CNS 등의 투자를 적시 매각해 높은 매각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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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문에서는 독일 코메르츠뱅크 사옥, 광명 롯데아울렛 등 국내외 주요 투자자산의 선제적 매각 전략으로 높은 매각차익을 올렸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량투자자산 선점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장기투자를 통해 대체투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적시 자산배분 등 건실한 투자 체계를 지속적 구축하며 수익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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